부족한 것은 실천이 아니라, 숙고할 시간과 자리입니다
AI를 교실에 어떻게 들일지, 혹은 들이지 않을지는 교사마다 다르게 고민하고 있습니다. 그 실천을 서로 견주며 되돌아볼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. 이 모임은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 테이블에 앉아, 개인의 고민이 공적 의제가 되는 과정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입니다.
이 자리에서 아래 세 가지를 묻습니다.
- AI에게 절대 맡기지 않을 한 가지는?
- 우리 교실에서 지키고 싶은 마찰은?
- 그 마찰을 지키려면 무엇이 바뀌어야 할까? 교실 밖, 제도의 언어로
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
예비교사
교대·사범대 재학생. 곧 AI가 기본값인 교실에 서게 될 사람입니다.
AI를 수업에 들여 본 교사
AI 디지털교과서나 생성형 AI를 수업에서 써 본 초·중·고 교사입니다.
의도적으로 들이지 않은 교사
AI를 쓰지 않기로 선택하고 이유가 있는 초·중·고 교사입니다.
써 본 사람과 거부해 본 사람이 같은 테이블에 앉는 것이 이 모임의 핵심입니다.
당일에는 익명의 카드로 기록합니다
첫 모임의 목표는 합의가 아닙니다.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긴장을 있는 그대로 남기는 것입니다. 그래서 정답을 모은 목록이 아니라, 질문을 쌓아 두는 기록을 만듭니다.
- 카드에는 학교급과 과목만 적습니다. 이름, 학교 이름, 학생이 특정되는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.
- 참가 신청서에 적은 정보는 카드와 연결되지 않습니다.
- 카드는 운영진이 확인한 뒤 실천 보드에 올라갑니다.
참가 신청
신청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 곧 이 자리에서 열립니다.